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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고 나니 마음이 참 편해집니다. 아무렇지 않게, 아무일 없던 것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으렵니다. 내가 없다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도 아니고 안될 일도 없습니다.
정상인을 비정상인으로 만드는 조직, 희망은 없다. 비정상인들과 어울려 사는 사람만이 생존할 수 있을 뿐! 그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비우고 나니 편안해지네요 더 이상 욕심이나 미련따위는 없습니다. 새롭게 고~ 고씽
욕심이 기대가 너무 컸나 봅니다. 그래도 희망을 갖는 건 나를 이해해주고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감사할 일이죠! 이젠 미련을 털고 새로운 길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행복해 지기 위해...
인간군상들의 모습이 참 가관입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들에겐 자연스러운 일이겠지요.. 근데 참 보기가 그러네요. 마지막 모습이 참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네요..
세상 인심이 그런 것이지요? 갈대처럼 줏대도 없이 먹이를 탐하는 승냥이들 같습니다. 자존심도 의리도 아무것도 남지 않는 인심! 그들처럼 살고 싶지는 않네요...
이슬비가 내리네요. 농사에는 좋은 해갈이 될 듯...
마치 그들의 세상인양!! 좋은 직장이란 나의 가치관과 조직의 가치관이 일치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좋은 직장에 근무들 하고 계시나요? 좋은 직장은 모두가 만드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