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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그걸 왜 내가 하나요? 그런 것 까지 해야 할 이유 없네요.”
B : “당연히 제가 할 일인데요. 그런 걸로 칭찬해 주시니 부끄럽네요.”
사무실 청소를 하는 두 사람! A는 청소일을 그만 두었고 B는 지금도 그 일을 즐겁게 하고 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A는 일을 하면서도 직원들과 자주 부딪쳤다. 개인 쓰레기통까지 버려주기를 기대하는 직원들과 ‘내가 개인 쓰레기통 까지 버려주는 사람이냐? 개인 쓰레기통은 각자 버리라’는 A
B는 개인 쓰레기통까지 늘 말끔히 비워 주었고, 직원들의 감사와 칭찬 속에 일을 하고 있다. 청소는 자신의 일이고 당연한 것인데 무얼 칭찬해 주냐며 오히려 미안해 한다. 당신은 둘 중 누구와 일을 하고 싶은가?
현역시절, 같이 근무했던 병사 둘!
몇 달 차이로 입대해 선.후임병 사이였던 그들! 업무가 주어지면 반응부터 달랐다. 선임이었던 박상병! 반응도 느릿느릿, 관심도 없고 귀챦다는 듯 심드렁한 표정 가득! 후임이었던 김일병은 업무를 대하는 눈빛부터가 달랐다.
질문은 기본이고, 정해진 시간에 거의 완벽하게 임무를 완수했다. 간부들의 신뢰와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건 당연지사! 부서 내 최고의 병사가 되었다.
무슨 일을 맡겨도 안심이 되지 않았던 박상병은 국방부 시계가 쉬지 않고 돌아간 덕분(?)으로 전역을 하였고, 김일병은 병장 계급장을 단 순간부터 간부들이 아쉬워했다. 두 병사의 차이는 무엇일까?
타고난 능력의 차이도 있었지만, 그 보다는 생각의 차이가 훨씬 컸다.
지금 그들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까?
‘마음으로 생각하는 그대로가 곧 당신의 모습이다.
인간의 모든 삶은 자신의 생각에서 비롯 된다’는 말이 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는 말도 있다.
생각의 차이가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는 의미이다.
기업에서 사원을 선발하는 면접에서 관상(觀相)을 본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관상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심상(心相)이라고 한다.
현대의학의 힘을 빌리면 관상도 바꿀 수 있는 세상이지만,
그 힘을 빌려서도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이 바로 심상(心相)이다.
심상(心相)은 마음의 태도를 의미한다.
똑같은 사물과 상황에서도 심상의 차이는 크다.
컵에 담긴 물의 양을 가지고도 심상에 따라 확연히 다르다 .
「물이 반 밖에 안 남았네」와 「물이 반이나 남았네」처럼!
마음으로 생각하는 그대로가 나의 모습이 되고 모든 것은 생각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화려한 스펙보다 인성을 더 중요시하는 것도 그런 이유이다.
부정과 좌절보다는 긍정과 희망의 생각을!
잘되면 내 탓, 못되면 조상탓 하기 보다는 내 탓이 먼저라는 생각을!
당신 때문에 보다는 당신 덕분에란 생각을!
월급적다고 투정하기 보다는 월급 주는 직장이 있다는 생각을!
이 나라가 내게 해 준 것이 무엇이냐 보다는
이 땅에 태어나 받은 혜택이 더 많음에 감사하는 생각을!
‘마음으로 생각하는 그대로가 곧 당신의 모습이며,
생각의 힘(力)은 당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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