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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공동주택 아파트 사건 사고 배려 행복 세상 양보 싸가지 엄마 아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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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있는 젊은 엄마카테고리 없음 2024. 8. 29. 21:02
싸가지 (싹수) : 사람에 대한 예의나 배려를 속되게 이르는 말,또는 그러한 예의나 배려가 없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오늘은 싸가지(?) 있는 젊은 엄마를 칭찬합니다. 공동주택에서 층을 맞대고 있는 가구들 간의 소음문제, 층간소음과 관련된 사건이 뉴스에 끊이지를 않는다. 아찔하고 무섭다.어쩌다 층간소음 문제가 끔찍한 사고로 이어지는지..이웃사촌이라는 말이 무색한 세상이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건 사고 소식이 들릴 때면 안타까운 생각이 크다.서로 조심하고 배려하면서 지내면 좋을 텐데..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아파트에 살았다.초등학생 두 사내 녀석의 넘치는 에너지는 늘 고함과 잔소리로만 자제시킬 수 있었다. "뛰지 마, 아래 집에 시끄러워. 조심조심. 발 뒤꿈치 들고 다녀"당부를 하지만 그게 잠재운다고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