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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 남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카테고리 없음 2024. 2. 26. 17:20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이다.' 추억을 먹고 남기기 위해 떠났다. 1박2일 강화도 여행. 함께 한 모든 시간이 행복이었다. 장성한 두 아들과 함께 한 가족여행은 감동이고 참 따뜻했다. 좋았다. 아침 10시에 출발.. 1시간 20여 분을 달려 강화도에 도착했다. 예약해 둔 식당 주변을 둘러보며 가족사진 한 컷. 남는 건 역시 사진이지.. 비 갠 하늘이 좋고 살짝 바람도 불고.. 갯벌의 탁 트인 풍경에 힐링이 저절로 된다. 추억의 동막해수욕장을 찾았다. 일요일이라 사람들로 붐비고 갈매기는 새우깡을 달라며 비행쇼를 한다. 동막해수욕장의 갈매기들 아이들이 초등학생 때 왔던 그때 그 장소, 텐트 치고 물놀이하던 장소를 기억한다. 그 시간이 벌써 15년이나 지났다니.. 세월이 참 빠르다. 초등학생은 가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