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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타자기? 노트북 있는데.. 요즘도 타자기를 쓰나?" "이거 레고인데.." "이게 레고라고? 진짜 타자기인 줄 알았네." 얼마 주고 샀는지 물어보진 않았지만 제법 많은 돈을 주고 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