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자유 퇴사 군인 직업 노후 준비 응원 인생
-
오! 자유노후 중년 고민 2022. 12. 14. 17:56
“50살 전에는 꼭 퇴사할 거야.” 마음속으로 되뇌었고 가족에게 꿈과 목표를 얘기했다. 왜? 그런 말을 했냐고? 그래야 꿈으로 이루어질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직장생활 25년이 지나면서 늘 꿈꾸었다. 자유롭게 아무 간섭도 방해도 없는 온전한 나의 시간을 보내는 꿈! 쉰두 살에 꿈을 이루고 자유의 몸이 되었다. 목표보다 조금 늦었지만.. “나 직장 그만둘까? 직장생활도 지루하고 사람들도 싫고 몸도 안 좋고. (몇 년 전부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고 갑상선의 최대 적은 스트레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