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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얼굴 화장 이미지 습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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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두 번째 얼굴은?카테고리 없음 2023. 7. 27. 13:43
가끔 목격하는 장면이 있다. 지하철 안에서 화장하는 여성의 모습이다. 흔들리고 복잡한 그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환상적인 화장 솜씨에 놀라고, 주위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모습에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같은 여자로서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다. 내게 딸이 있다면 그러지 말라고 할 것 같다. 보기 싫다고. 너무 꼰대 같은 소리인가?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은 나이 40세를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링컨은 못생긴 얼굴로 놀림도 받고 그의 얼굴을 풍자한 얘기도 있다. 어느 날 길거리에서 한 남자가 길을 막고 링컨의 얼굴에 총을 들이댔다고 한다. 링컨이 무슨 일이냐며 그 이유를 물으니 그 남자는 "나는 나보다 못 생긴 사람을 쏘겠다고 맹세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링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