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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에게 물었다.카테고리 없음 2025. 2. 24. 15:55728x90
ChatGPT에게 물었다.
*캘리그래피 쓰는 데 좋은 닉네임 추천해 줘. 책과 글쓰기를 좋아하고
행복이 최고로 생각하는 나의 이상과 맞는 이름이면 좋겠어.
ChatGPT와 나눈 대화좋은 의미를 담은 닉네임 몇 가지 추천해 볼게.
닉네임을 6가지 추천해 준다. 저마다 의미도 설명해 준다.
글빛향기. 행복서재. 마음글씨. 빛나는 글. 손끝의 여운, 행복한 먹물
* 두 번째 이름이 마음에 드는데 두 글자로 된 이름으로 다시 추천해 줘
"행서(幸書)"는 어떨까? 행복을 쓰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네가 원하는 느낌과 잘 어울릴 것 같아.
다른 느낌을 원하면 몇 가지 더 추천해 줄게!
서행(書幸) - 글을 통해 행복을 전하다.
행필(幸筆) - 행복을 그려내는 붓
빛서(빛書) - 빛나는 글
* 1번(글을 통해 행복을 전하다)의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추천해 줘.
글향(글香)은 어때?
글과 향기를 조합한 이름으로, 글과 캘리그래피에서 따뜻한 향기가 퍼져나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어.
비슷한 느낌으로 향서(香書 향기로운 글) , 빛향(빛香 빛과 향기를 담은 글씨) 이런 이름도
괜찮을 것 같아.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골라봐!
* 향서도 좋은 것 같아. 행복의 의미가 더 포함되면 좋을 이름으로 추천해 줘.
행향(幸香 행복의 향기가 퍼지는 글씨)은 어때? 짧고 부드러운 발음이라 기억하기도 좋고
캘리그래피 작품에 쓰기에도 멋질 거야.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골라보고 원하는 느낌을 더 말해주면 추가로 추천해 줄게!
호(號)는 본명이나 자(字) 외에 허물없이 부르기 위해 대신 쓰는 이름이다.
닉네임은 사람의 생김새나 버릇, 성격 따위의 특징을 가지고 본명 대신 지어 부르는 이름이다.
인터넷에서는 닉네임을 많이 사용한다.
나의 닉네임은 부자엄니다.
부자+엄마(엄니)의 의미로 부자가 되고 싶은 오랜 소망을 담아 만든 것이다.
최초의 닉네임은 월천맘(월 천만 원을 벌고 싶어 지은 이름이다)이었고 그 후 부자엄니로 바꿨다.
캘리그래피를 배우고 있으니 호(號)나 다른 닉네임을 하나 더 갖고 싶어졌다.
글씨나 그림에서는 호(號)라고 부른다.
글씨를 쓴 후에 낙관을 찍고 싶다.
낙관(落款) :
글씨나 그림 따위에 작가가 자신의 이름이나 호(號)를 쓰고 도장을 찍는 일.
또는 그 도장이나 그 도장이 찍힌 것.캘리 선생님의 작품을 따라 써 존 수채캘리 낙관을 떡하니 찍으면 더 그럴듯해 보이고 글씨가 살아날 것 같다.
글씨기에 더 신경을 쓸 것도 같고 기분상 그럴 것 같다는 얘기다.
이런저런 이름을 생각하다가.. ChatGPT에게 도움을 받아보기로 했다.
프롬프트(질문)를 입력하고 답변을 기다렸다.
ChatGPT가 추천한 이름 중에 두 가지가 마음에 든다.
행향(幸香 행복의 향기가 퍼지는 글씨)과
글빛향기(글과 캘리그래피에서 빛과 향기가 묻어나길 바라는 의미)다.
남편에게도 조언을 구했었다. ChatGPT에게 물어보기 전에.
캘리그래피에 쓸 호(號)를 생각하고 있는데.. 추천해 줘.
"원각심 어때?
(원각심은 법당에서 받은 법명인데, 둥글 원(圓), 깨달을 각(覺)으로 크게 깨달으라는 의미다.)
"그건 너무 종교적인 냄새가 나고... ChatGPT에게 물어볼까?
낙관도장 광고 샘플(출처 : 쿠팡) 어떤 호(號, 닉네임)로 정할까?
Calligrapy design by OOOO, 머지않아 낙관도장에 새겨질 이름을 낙점할 것이다.
행향(幸香)이나 글빛향기 중에서 골라야 할 것 같다.
세상은 변하고 있다.
변화의 물결에 소외되고 싶지는 않다.
"미래는 AI를 잘 쓰는 사람과 못 쓰는 사람으로 나뉠 것이다.
- 도밍고스 워싱턴 주립대 명예교수 -그렇다면 나는?
AI를 잘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지금 행복하자.
happy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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